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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당선 유력 경제 주식 테마주 소식
초반 트럼프 재선을 꺾고 바이든 후보자 역전의 대통령 당선 예상에 따른 경제, 주식 변동
바이든이 초반 트럼프 현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하다는 언론 속보에 의해 당선이 멀어지는것 같았지만, 경합지에서 연속으로 트럼프를 누르고 역전을 하여 전세가 달라졌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조작 주장으로 인하여 일부 경합주에서는 표차이 미비로 조지아주가 재검표를 결정하는 듯 최종적으로 당선 확정을 짓기까지는 조금더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제상황은 주식시장을 선두로 많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시장에 초반 트럼프 재선을 예측하여 오른 트럼프 테마주들이 함께 요동치면서 바이든 후보의 테마주들이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바이든 유력이라는 소식에 우리나라의 원/달러 환율은 21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나라의 대통령 선거의 영향이 전세계로 영향을 미치는것 보면 역시 미국의 클라스는 다르다는것을 느낍니다.
1. 바이든 당선유력의 의한 증시변화
- 이미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유력화 되면서 코스피 시장은 물론 코스닥 시장의 변동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도 바이든 후보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당장 크지 않을것으로 예상하고 잇습니다.
2. 관련 테마주
-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종 : 조 바이든이 대선 후보 공약으로 2조달러 규모 친환경 에너지 인트라 투자 계획을 내세운 만큼 이와 관련된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잇습니다. 따라서 2차전지 관련회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수소에너지등에 관련된 한화솔루션, 두산솔루스, 두산퓨어셀 등이 관심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자가 대통령의 당선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것 같습니다. (뭐 이부분은 트럼프가 당선되어도 마찬가지였겠지만요) 상당히 이번 미대선은 흥미로웠던 대통령 선거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라는 이슈가 이만큼 대선을 지연시키게 한것도 있고 후보자가 중간에 병에 걸려서 벌어진 해프닝부터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재개표를 하고 소송을 하는등 스펙타클 하네요.
다음주면 대통령이 발표되고 이에 따른 우리나라의 정세도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세계각국의 정치질도 심해질것 같죠. 그리고 해외주식도 보편화된 우리나라의 투자자분들도 많은 변화가 있겠죠. 제 주식도 좀 올랐으면 좋겠는데 테마주는 무서운터라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