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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관련 테마주 주식 정보

트럼프 대통령 재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대선 관련 테마주 주식 급상승

11월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역시 미국의 대통령 선거입니다. 현재 투표가 끝나고 개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당초 바이든 후보자의 당선의 힘이 실려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어렵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개표현황을 진행하자 트럼프가 바이든과 경합지역에서 우의를 선점하면서 재선가능성 보이고있는데요. 이에 관련 주식들이 대거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우리나라까지 미치는 영향은 주식을 보더라도 상당한데요. 물론 대선 결과에 따라서 주식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 정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서 모두의 관심사를 받고있습니다. 대선 주자들의 당선공약에 관련된 사업을 기준으로 관련 사업 주식들이 벌써부터 빠르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1. 네이버, 카카오, 대북, 5G 관련주 강세

-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공약의 따른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가 예상외로 개표진행 후 약세를 보이면서 트럼프의 당선 유력과 함께 국내 주식시장에도 이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아래 관련주들에 대해서 주목이 필요합니다.

 

빅테크/플랫폼 기업

- 네이버와 카카오 주식이 NAVER는 전일 대비 1만5000원(5.30%) 오른 2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카카오도 2만4000원(6.98%) 오른 36만500원을 찍었습니다 (4일 오후 3시 기준). 바이든 후보에 비해 해당 관련 기업에 규제 강도가 높은 트럼프의 성향이 해당 주의 상승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북관련

- 대아티아이, 아난티와 같은 대북 관련주도 강세입니다. 이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의 대담/대화로 인하여 재선시에도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영향도가 클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5G

- 에이스테크, 서진시스템 등 5G 통신 장비·부품업체의 주목. 트럼프 대통령 공약중 하나로 5G 서비스의 주력하여 세계 최고의 5G 통신망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따라서 재선시 이에 대한 사업에 진척도가 빠르게 진행될것 같습니다. 최근 아이폰12 경우도 5G 통신망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출시 하였습니다.

 

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과 같은 희토류 관련 업체도 강세. 열과 전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휴대폰·태블릿PC·디스플레이·전기자동차 등에 쓰이는 희토류로 이전 희토류의 90% 이상 생산되는 중국과 무역마찰이 일어났기에 재선시 미중분쟁 격화가 지속될것이라는 예상이 크다


2. 대선 결과예상

- 트럼프는 현재 118 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보도되지만, 실제로 텍사스 (38명), 플로리다 (29명),  를 더하면 185명으로 간주해야 함. 즉 현재 제대로 된 스코어보드는 바이든 209 : 112 트럼프 이며, 이제 이외의 남은 모든 주는 격전지라고 보면 됨

조지아(16명): 바이든 또는 트럼프 비등비등 (개표중)
펜실베이니아 (20명) : 현재 트럼프 우세
미시건 (16명) : 현재 트럼프 우세
위스콘신 (10명) : 현재 트럼프 우세
미네소타 (10명) : 현재 바이든 우세
애리조나 (11명) : 현재 바이든 우세

상기 남은 주의 결과에 따라서 트럼프의 재선이 확정될것으로 예상됨. 물론 반대로 바이든의 경우 트럼프가 우세인 지역에서 이겨야지만 당선을 희망해볼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음. 하지만 이미 트럼프가 재선이 확정된것 처럼 본인이 주장을 하고 있고 여론또한 그렇기에 반전이 있지 않은 이상은 트럼프의 재선이 될 확률이 큼


현재 시간 개표를 당일 개표가 중단되고 내일부터 다시 재개표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제 결과를 남긴 주들이 대부분 트럼프가 우세인 지역이라 최종적으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할것으로 많은 정보기관과 언론에서 보도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재선 될 경우 기업, 주식, 경제 모두 크게 뒤틀리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바이든이 새롭게 대통령이 될 경우 여태까지의 트럼프가 만들어놓은 환경이 변화되어 많은 기업의 주식은 물론이고 세계 경제 정치에도 큰 변화가 올것 같습니다. 물론 이 두 후보의 경우 하도 말이 많아서 과연 누구를 뽑는것이 더 나은 선택인것인가라는 원론적인 문제도 거론되기까지 합니다. 조만간 나올 대선 결과에 대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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